2011년 10월 출시
1871년에 출간된 ‘거울 나라의 앨리스 Through the Looking-Glass’의 140주년이 되는 올해를 기념하여 특별히 준비한 앨리스 시리즈입니다.. 일년전인 2010년 발매된 ‘루나틱앨리스’의 후속작이기도 한 이번 거울 나라의 이야기를 로맨틱 의상의 진수를 선보입니다. 이 이야기는 앨리스가 거실 거울을 뚫고 모든 것이 반대인 거울 나라로 들어가는 것으로 시작됩니다.

달은 전령(herald) 복장의 화이트 래빗 입니다.
로맨틱하면서도귀엽고 사랑스러운느낌을 주도록 디자인 되었습니다.작은컬 의쇼트 헤어는 뒤에서 양 갈래로 묶여 있습니다. 아프리콧 컬러 테마의 메이크업도 체리블로썸 헤어 컬러와 함께 매칭되어 발랄한 표정을 만들어줘요.의상은 기본적으로 토끼 봉제 인형 스타일이지만 조금 샤이닝한 소재를 사용한 덕분에 봉제인형이라기 보다는 스타일리쉬한 오버올이라는 느낌이 더 강하게 드는 것이 특징이랍니다. 로맨틱한 헤드 장식 리본과, 전령복, 메신저 깃발이 동봉됩니다. 전령복의퀸 하트는 여왕의 기수라는 것을 뜻하며, 깃발의 투 스페이드는 ‘소문은 믿을 수가 없어!’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해요.